당구여신으로 유명세를 타는 차유람선수의 남편 이지성작가가 황당한 고발을 당했다.
이지성작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런데 이유가 황당하다.
JTBC에서 방영한 설강화라는 드라마에대한 논평 때문이다.
그는 당시 "운동권이 간첩에게 교육받은 건 팩트." 라고 발언했었다.
드라마속 내용을 비난하는 자들에게 던진 뼈있는 평이었다.
그게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는 황당한 고발장이 접수돤것이다
"2020년에도 네이버 법률에서
저를 국가보안법 어쩌고 저쩌고로 몰았었는데,
또 이런 일을 당하니 더 황당합니다."라며 어이없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