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NGO 등록 제1486호) 대표 이남숙, 상임이사 남궁문선, 회원들이 3.1절에 이어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헌혈 캠페인과 환경 지킴이 활동인 쓰레기 줍기에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2002년 설립된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는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시작으로 조손가정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물품 나눔,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효잔치 개최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단체다. 24년간 이어온 봉사와 헌신의 결과, 2022년에는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2024년에는 나눔 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적 공로를 인정받았다.

본부는 “뜻이 있는 곳에 분명 길이 있고, 나눔은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이 함께해야 가능한 것”이라는 신념 아래 운영되고 있다. 올해 3.1절에는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고,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감사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나눔의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는 이번 현충일에도 회원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동시에 지역 곳곳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며, 생명 나눔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실천했다.

회원들은 “함께하는 나눔이야말로 진정한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설 뜻을 밝혔다.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는 앞으로도 “여럿이 함께하는 나눔”이라는 설립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4년간 이어온 꾸준한 봉사와 연대의 힘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뜻이 있는 곳에 분명 길이 있고, 나눔은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이 함께해야 가능한 것”

—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관계자

이처럼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는 국가를 기리고 이웃과 사회를 위한 실질적 나눔을 현장에서 실천하며, 애국심과 공동체 정신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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