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이동 상하수도 공사 현장


20일 13시50분경 덕이동 주택가 한가운데서 싱크홀이 우려되는 하수관로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발주처 감독관도 알고있는냐는 기자의 질문에 관리소장은 "이현장을 상하수도 담당자가 왔다갔다"고 말을 했지만 정작 상하수도사업소 담당자는 오후에 갈 예정 이라고 답했다.

의류수거함 파손


이 또한 주변 지자체 의류수거함 담당자는 "3일전에는 이상이 없었는데 파손이 되어있습니다"라고 밝혔으나 관리소장은 "우리가 파손한게 아닙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수거함 주변은 공사현장의 자재로 막혀있는 이유로 주민들이 의류를 넣거나, 수거함 담당자가 의류를 뺄수도 없는 상황이다

공사업체


공사는 6월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본 기자는 국유재산 파괴현장에 대해 112신고를 하였고 경찰이 출동하였다.

경찰 출동


고양시 의류수거함 담당자는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변상을 할지, 공사현장관리소에서 변상할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