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토안보부 장관의 구찌백이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크리스티 놈 장관이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동안 뱩이 사라졌고, 경호팀이 즉각 조사에 들어갔다.

경호팀의 CCTV확인결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는 식당으로 들어서 크리스티 장관의 옆좌석에 앉아 주의가 소홀한틈을 노려 발로 백을 당긴후 검정색 자켓으로 감싼채 도주했다.

구찌백 안에는 3,000달러 현금 과 국가안보관련 소지품도 담겨있었다.

미국 당국은 도난사건에 대한 우려와 함께 크리스티 놈 장관의 신변안전에 대해서도 심각성을 제기하고 있다.

경찰은 경호팀의 협조하에 용의자를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