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조특국조특위들은 이번 국정조사에서 민주당의 조직적 증언 회유·협박과 허위·왜곡된‘내란몰이’를 목도했다며 오동운을 형사고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대통령에 대한 내란몰이를 ‘이재명 살리기’를 위한 ‘대한민국 법치 죽이기’라고 규정했다
자랑스러워야 할 대한민국 군인들이 망신당하고 심지어 협박당하고, 급기야는 진술이 오락가락하는 추추를 보면서 그리고 국정조사 과정에서 진실을 덮고 국민을 속이려고 했던 비열한 행태들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이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데도 불법 체포·구금을 일삼았은점, 국민의 물음에 허위로 답변해서
신성한‘국정조사의 장’을‘거짓말의 향연’으로 만든점
국회에 거짓 답변한 허위공문서를 작성한점이 형사고발 대상 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공수처는 대통령 압수, 통신영장을 중앙지법에 청구한 적 없다고 공문까지 보냈지만 거짓으로 드러났다.
파견직원의 실수라고 핑계 대지만 이 중차대한 사안을 공수처장 모르게 파견직원 한 명이 처리했다는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