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앞에 마련된 고 김태권열사 간이분향소에서 추모객들에게 온전한 분향소 설치를 위해 힘을 보탤것을 밝히고 있다.

간이분향소에는 시민들의 추모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약 100여 미터에 이르는 추모조화도 고인의 가는길을 지키고 있다.

추모객들은 정부과천청사 관리소가 관할하는 부지에 제대로 형태를 갖춘 분향소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