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의원 "이재명의 간악함"법정에서 가려보자

구영근 서울취재본부장 승인 2025.01.07 00:16 의견 0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이상휘 위원장이 이재명이를 향해 간악하다고 쏘아붙였다.

이상휘 위원장은 ‘경찰 폭행’을 가짜뉴스로 물타기하는 이재명 대표 ... 법정에서 진실 가려보자"라는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이에 대해 맹공을 펼쳤다.

발단은 극우성향 민노총이 경찰관을 폭행한것에서 비롯됐다.

이상휘 믜원은 이재명이에게 "경찰 폭행이 가짜뉴스입니까? ‘혼수상태’가 아니니 별일 아니라는 말인가요?"라고 힐난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민노총 조합원이 경찰을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인터넷에는 경찰청 직원 명의로 혼수상태설 알리는 글과 진짜인지 의심스러워하는 댓글이 혼재돼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그런데도 경찰은 의견도 내지 않고 쉬쉬하고 있다. 이 긴박한 상황에서 경찰청장은 왜 서둘러 퇴근했는가.”라는 요지의 보도자료를 4일 냈었다

이상휘의원은 "민노총의 경찰 폭행’ 사건을 가짜뉴스라며 물타기하려는 이재명 대표의 간악한 시도는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해당 보도자료의 어느 부분이 밝히지 못한다면 반대로 허위사실을 적시해 저와 국민의힘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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