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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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13:17 | 최종 수정 2024.11.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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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관앞에 세워진 코로나백신 희생자 분향소가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안덕자 분향소 소장에 따르면 신원불상의 남성이 분향소앞에 놓여있는 화단을 발로 걷어차는등 폭력이 있었다.
시위도중 이 광경을 목격한 중도유족보존 회원방종운 회원이 즉각 제지에 나서다가 부상을 입기도 했다.
A씨는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연행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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