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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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12:37 | 최종 수정 2024.10.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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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후보가 13일 오전 윤호상후보에게 단일화를 긴급제안 했다.
조후보는 단일화제안을 위해 수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윤후보가 받지 않았다며 보낸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제메시지에는 진보진영의 단일화성공을 거론하며, 보수진영 또한 대안을 모색해야한다고 밝혔다.
불과 몇천표차이로 당락이 결정될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윤호상후보의 결단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조전혁후보는 윤후보가 "좌파에게 더이상 교육을 맡길 수 없다"고 한 발언을 거론하며 공동의 숙제를 풀기위해 머리를 맞댈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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