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기자
승인
2024.10.03 06:41
의견
0
2일 오후 2차대전 당시 미군의 폭탄이 폭발해 공항이 일시 폐쇄대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10월2일 미야자키 공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테러를 의심한 일본자위대가 출동 공항을 폐쇄하고 폭발물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2차대전 당시 미군이 폭격한 폭탄중 한발이 80년이 지난 2024년에 폭발된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인해 항공기 80여편이 결항 했다.
미야자키공항은 소위 가미가제 비행기들이 이륙하던 공항이다.
저작권자 ⓒ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