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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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12:19 | 최종 수정 2024.09.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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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환 MBC노동조합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강재원 판사의 ‘사법폭거’를 규탄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MBC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이 돌아가며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이 14아침다.
오정환 위원장은 "오늘은 좌파의 기세가 무소불위처럼 보여도, 머지않아 진실은 밝혀지고 정의가 다시 서리라 믿습니다. 법원 내 일부 정치판사 비판을 받는 분들도 이념과 특정 진영의 이해에서 벗어나 누구에게나 공정한 재판이 보장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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