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가디언스 영화

7월22일 (월) 은평제일교회에서 시사회

김용성 기자 승인 2024.07.10 00:49 | 최종 수정 2024.07.10 12:43 의견 0

은평제일교회

서울 은평구 진관3로 46 (진관동)


■ 6.25한국전쟁의 새로운 의미와 교훈을 재조명하다.

그동안 6.25 한국전쟁은 동족상잔의 비참함과 전쟁의 불가역성, 그리고 전쟁 재발에 대한 평화적 제스츄어에 촛점을 맞추어 왔다.

본 다큐는 한국전쟁에 숨겨져 있는 인류애 박애정신과 휴머니즘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 휴머니즘의 원천인 미군과 유엔사의 희생과 용기, 사랑에 관한 한국 전쟁사를 전혀 새로운 각도로 조명하고 있다.


본 다큐 영화의 제작 취지 2024년은 한미동맹 발효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전쟁 때에 미국과 UN의 참전이 없었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국가를 잃어버리고 공산주의에 입각한 북한의 치하에 살고 있을 것이 자명하다.

세계 16개국의 195만 명 군인들이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참전하였고, 의무지원 5개국, 물자지원 및 전후 복구 지원 46개국, 총 67개 국가가 한국전쟁과 복구에 참여한, 단일 전쟁으로는 최다 국가가 참전한 세계 전쟁사에 유례없는 역사적 전장비(戰場碑)를 보유한 전쟁이다. 유엔 연합군 참전용사 총 195만 7천 616명 중, 미군이 178만 9천명(91.5%) 이었으며, 유엔군 전사자 3만7천902명 중 미군의 사망자가 3만3천686명으로 유엔연합군 사망자수의 90%이상이 미군이었다.


또한 미국 장군의 아들 142명이 한국전쟁에 참전하여서 그중 35명이 한국의 전쟁 잿더미 산하에서 전사하였으며, 육군사관학교를 창설하여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미국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의 아들인 지미 밴 플리트 중위와 수많은 유엔군, 국군포로들이 러시아 지옥의 포로수용소 굴락(GULAG)에 끌려가서 비참한 생애를 마감했지만, 밴플리트 장군외 미국 참전용사들의 가족들은 한국 땅에서 자유를 위하여 희생한 죽음을 대견스럽게 여기고 있다.

이름도 모르는 동아시아의 조그마한 나라의 자유를 위하여 아낌없이 산화한 참전 군인들의 영령을 기리며, 이제 한미동맹의 가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숭고한 가치로 매김이 되었기에, 이제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국군과 학도병 등, 북한으로 끌려 간 포로들의 송환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대한 처우에 사회적, 국가적 관심을 더욱더 높히는 것이 국가 발전과 자유 가치 수호를 고취시키는 일이라 하겠다.

북한은 이미 강력한 비대칭 무기로 무장하였고, 2024년 초, 대한민국을 주적으로 다시 한번 더 강조하면서 적화 통일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었다. 또한 러시아와의 군사동맹 재기를 천명하는 등, 한반도 유사시에 대한민국의 안보가 백척간두의 위기가 될 가능성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최강의 무기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초석과 자랑스러운 국군 밖에 없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한미동맹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대한민국이 미국과 UN 67개국 참전국에게 빚졌던 생명의 빚을 갚는 길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고 그 자유의 힘으로 세계 평화와 안전에 부응하는 "전쟁 극복 자유 수호 표본 국가" 가 되는 길 밖에 없다.

한미동맹의 주춧돌을 두들기며 이제 그 험난했던 역사의 질곡을 되새기고, 그 당시 산화하였던 참전 영령들과 잊혀진 국군포로들이 무엇을 위하여 하나 밖에 없는 생명을 바쳤는지, 그 숭고한 가치를 한미동맹 발효 70주년 해에 즈음하여 본 다큐 영화 <K-A가디언즈> 에 붙히고자 한다.

■본 다큐 제작 목적

1. 한국전쟁에서의 인류애 박애정신과 휴머니즘 대 전쟁 서사시를 재조명하여 국민들과 전세계인들에게 알리고

2. 한국전쟁의 유일한 순기능인 한미동맹(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기까지 한국전쟁에서 미군의 희생과 사랑, 헌신을 부각하고, 이승만 대통령과 미국 지도자들의 안보외교 전략, 미군 장성들과 용사들의 자유수호 의지의 최종 결산물인 한미동맹의 유지 강화를 도모한다.

■ <K-A가디언즈> 시사평 후기

• 한국전쟁 다큐 중 이런 메시지를 주는 다큐는 처음이었다. 강력한 메시지에 놀랐다. 안산시 고잔동 이영란-

•영화관람후 나라의 소중함을 아는, 새로운 전환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군이 우리나라를 위해 이렇게 많은분들이 전사한것도 처음으로 느끼고 생각해봅니다 한미동맹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생각해봤습니다 -서울 강동구 고덕로 김윤미

• 다큐영화 넘 감동입니다~ 휴전국인 우리나라에 자유의 가치에 기인한 한미 동맹이 그 이때 보다도 중요합니다~ 감동의 영화 많은 국민들이 꼭 봐야될 영화입니다~~-・남양주시 다산동 송미령-

•한미동맹 다큐멘터리! 모두가 건국전쟁보다 낫다는 평가입니다. 저는 계속 감동의며 감상했네요 - 대전시 강지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꼭 정기적으로 봐야할 영화.-김포시 대곶면 손지은-

• 아주 고맙습니다! 그동안 봐왔던 영화 중 가장 크게 감동 받았습니다. 건국전쟁도 감동이었지만, 진짜 오늘 영화 최고! 많은 애국자께서 봐 주셔야 할 영화~ 짱~~-경기도 박종문 -

•하나의 주제에 집중 흐름이 좋아 다큐나 영화가 아니라 현장감이 있었으며 음악 배열도 감동-군포시 조시철

•감성터치를 전혀 하지 않은 드라이(Dry)한 줄거리 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리 많은 눈물이 쏟았지 눈이 다 부었다. 여태껏 봤던 한국전쟁 다큐 중 최고였다. -울산대학교 이제봉-

국군포로가족회

http://www.625pow.or.kr/

크리스찬투데이 보도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2533

이승만 대통령의 한국전쟁 중 치적과 안보외교력. 기독일보 보도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3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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