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백정현)는 6월 25일(화) 노동조합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남서울지사 7개 지점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노·사 공동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4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24년 하반기“안전사고 Zero 달성”을 목표로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선서 △전 직원 안전다짐 서명 △안전사고 유형 풍선 터트리기 등으로 진행됐다.

남서울지사는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굳건히 다짐했으며 기존의 딱딱한 행사가 아닌 풍선 이벤트등을 통해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하였다.

백정현 지사장은“올 하반기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사가 뜻을 합심하여 안전관리에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안전한 일터 구현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장진성 기자 core7949@gmail.com 장진성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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