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10월 도발(?) 핵실험 or 국지전

이건희 기자 승인 2024.05.25 08:53 | 최종 수정 2024.05.25 14:06 의견 0

미국 언론들이 김정은이의 10월 도발설에 주목하고 있다.

11월 대통령선거에 푸틴 과 시진핑은 어떻게든 개입하려 할것이고, 지렛대로 김정은이를 이용한다는 주장이다.

"이스라엘-하마스" "러시아-우크라이나" 두개의 전쟁으로 리더쉽에 상처를 입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가 김정은이의 도발까지 감당하는것을 꺼려하고 있는 약점을 푸틴이 정확히 꿰뚫고 있다는 것.

실제로 푸틴과 김정은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매개로 급격히 가까워 지고 있다.

부족한 전쟁물자를 채워야할 푸틴과 핵 과 미사일개발을 위한 김정은이의 욕망이 일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은 푸틴의 지원을 받은 김정은이가 핵실험, 탄조미사일도발, 핵잠수함, 국지전(DMG 또는 서해5도)등의 옵션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

시기는 11월 대통령선거를 앞둔 10월경으로 예측하고 있다.

바이든행정부가 김정은이의 10월 도발에 대해 충분한 군사적 대비태세를 강조 하면서도 물밑 대화를 시도할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특검타령하는 천하태평 여의도 금뺏지들에겐 이웃집 얘기로 들릴 한반도 정세는 급박하게 흐르고 있다.

저작권자 ⓒ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