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기예방국민회 다단계 사기 피해자 대표 및 회원 100여명 국민의힘 지지선언

최지우변호사가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 한국사기예방국민회 다단계 사기 피해자 대표 및 회원 100여명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 대통령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인 최지우 변호사는 "국민의힘은 다단계 금융 사기를 척결하고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는 (가칭) 다단계 피해 사기 예방법 등의 제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단계 금융 사기 피해자들의 요청 사항을 반드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조속히 피해 구제를 위한 각종 조치를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특별법 제정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4.10 총선을 계기로 대한민국에서 선량한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서민대상 금융범죄에 엄격히 대처하고, 그동안 여의도 정치가 외면해 온 피해자분들의 아픔과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약속도 강조했다.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이건희 기자 core7949@gmail.com 이건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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