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신지호 위원장, 한국사기예방국민회 김주연 대표 면담

이건희 기자 승인 2024.03.30 18:24 | 최종 수정 2024.03.30 18:41 의견 0

"이재명, 조국 심판 특별위원회" 신지호 위원장이 30일 서초동 중앙지검 앞 한국사기예방국민회 시위천막을 찾아 김주연 대표를 면담했다.

신지호 전 의원은 조국신당 박은정의 남편인 이종근이 전관예우로 거액을 수임하면서 조직사기범죄 조직의 수괴급을 변호한 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질타를 받았던 사건을 언급하며 피해자단체 한국사기예방국민회원들의 아픔을 직접듣기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자리에는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최지우 행정관도 동석했다.

김주연대표는 조직사기범죄 처벌 및 특별법 제정을 공약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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