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영 고양갑 당협위원 기자회견

권순영 고양갑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일방적 시청이전 중단해야”

권순영 고양갑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소속 시도의원과 기자회견 열어

***권순영 위원장은 최근 시청사 이전과 관련해 사태가 결론도 없이 소모적인 감정대립만 이어지고 있어 비상한 결단을 할 수밖에 없음을 보고드립니다.

호소문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사태를 초래한 현 시장은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원칙과 신뢰에 따라 시청사 이전을 원점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그러나 8월28일‘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 관련 특정감사’ 결과 발표

에의하면 …

고양시 “2020년 당시 주교동 신청사 부지선정과정, 위법·부당 확인”

2019년~2020년 당시 주교동 공영주자창 인근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로 ▲고양시 신청사 선정부지 변경 조례 위반 ▲입지선정위원회 시민대표 선정 부적정 ▲입지선정위원회 위촉직 위원 구성 부적정 등 총 3건의 위법ㆍ부당 사항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호소문

***그러나 권 위원장은 기존 신축예정지는 전임시장 때 정상적인 행정절차를 거쳐 정해졌다고 주장하였다.***

***권 위원장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은 신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에 배정된 예산도 없이 타당성 조사 약정을 체결한 것은 지방재정법과 지방회계법 위반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고 하였다.***

A기자의 질문 고양특례시장이 지방재정법 및 지방회계법을 위반를 하였나요?

***권 위원장 답변 법률적의로는 논의하지 않았다.***

B기자는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는 제2의분당 프로젝트를 기대했다. 그것에 대한답변도 부탁드립니다.

호소문

***권 위원장은 제가 만난 고양갑 분들은 재창조 프로젝트 는 허구이고 주민들에게 공감을 가지않는다. 하고 답변 하였다.***

고양시는 9월1일

원당재창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원당역세권 일원 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비 3억 원, 복합문화공간 건립추진 용역 2억 원,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시설비 1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시는 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쓴다.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를 하는 고양청년창업펀드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10억 원을 출연하고, 기업 기술 개발을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에 3억 2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원당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과 원당시장 및 일산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 사업 등에 3억 6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라고 발표 하였다.

그러나 ***권 위원장은 백석 이전을 철회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고 하였다.***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김용성 기자 kys2001kys@naver.com 김용성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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