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시의회 영상캡쳐
문성호의원이 집행부에 본각사 소재 보물의 관리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서울시의 문화재 관리헛점이 논란이다.
21일 서울시의회 316회 본회의장에서 문성호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양천구소재 본각사에 보관되어 있던 묘법연화경 (보물 1147-3호)의 관리실태에 대해 질타했다.
사진 인터넷커뮤니티 캡쳐
서울시와 양천구는 공원일몰제를 적용 본각사소재 부지를 수용했다.
이 과정에서 문화재청이 보물로 지정한 묘법연화경의 관리가 전무했다는것이 문성호의원의 지적이다.
이에대해 서울시는 "다시한번 점검해보겠다"고 한발 물러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