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염문설 솔솔

이상윤 기자 승인 2022.12.07 13:46 | 최종 수정 2022.12.07 14:07 의견 0

한 지방자치단체장(이하 A씨)과 지방의원(이하B씨)의 열애사실이 공공연한 비밀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들어 해당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과 지방의원들을 중심으로 이와같은 소문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해당자치단체장이 당선되기전 이미 오랫동안 둘사이가 애틋(?)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자치단체장으로 당선되고 공인신분으로 바뀌면서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는 전언이다.

법률혼 관계를 끝내지 않고있던 A씨가 공인의 신분이 되면서 법률상 아내와의 관계가 외형상 복원 되었다는 것이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열애가 불륜으로 바뀌는 드라마같은 상황이 된것이다

의정활동 특성상 자연스레 맞닥뜨릴수 밖에 없다보니 옆에서 지켜보는 이들에겐 아슬아슬한 줄타기 장면과 다를게 없다는것.

심지어 B씨가 행정에 깊숙히 간여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더해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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