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수도권매립지 사장 자격없다" 시위 예고

이상윤 기자 승인 2022.10.05 14:54 | 최종 수정 2022.10.05 14:58 의견 0

검단 환경지킴이 주권찾기 운동본부가 막말파문을 일으킨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 사장의 자격문제등을 주제로 시위를 예고했다.

주최측은 6일 오후 2시 동문인근에서 백여명이 모여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다.

신창현 사장의 막말파문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임이자의원이 환경부장관을 상대로한 질의를 통해 알려졌다.

임이자의원실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환경부의 매립지 관리공사 감사실태도 예의주시 하겠다고 밝혔었다.

이외에도 검단 환경지킴이 주권찾기 운동본부측은 매립지의 인천시이관, 골프장운영수익의 투명성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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