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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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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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특수전사령부가 유사시 김정은참수작전등 실질적 다영역 준비태세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험프리스 미군기지 비행장에서 수행되었다.
미 공군 제353특수작전비행단, 제1특수작전비행대대, 제320특수전술비행대대 및 대한민국 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제259특수임무대대 공정통제사는 비행장 장악 및 인질 구출 최종훈련을 수행했다.
한미부대는 야간 고공강하 침투, 모의 근접항공지원/정밀화력, 지역통제 및 공습타격작전도 실시했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김정은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경고 성격이 강한것으로 알려져 대남도발 억제의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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