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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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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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위해 방한하는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목요일 DMZ를 방문한다.
김정은의 핵위협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한미동맹과 미국의 동맹보호의지를 과시하는 시그널이다.
또한 다음달로 예정된 바이든 과 시진핑의 미중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정부가 시진핑에 보내는 메시지로도 읽힌다.
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이후 DMZ를 방문하는 미국측 최고위 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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