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고소한 트위터, 44조 빅딜 무산위기

이건희 기자 승인 2022.07.13 10:39 의견 0


트위터와 44조원에 인수계약을 벌이고 있는 엘론 머스크가 고소당했다.

트위터사는 머스크가 계약원안을 이행하지 않고 핑계를 대고 있다며 고소이유를 밝혔다.

머스크는 트위터사에 계약이행을 위해 사전조치로 봇등 불량계정에 대한 자료를 제출할것을 요구했었다.

하지만 트위터사는 계약당시에는 없었던 요구사항이라며 합의된 금액을 줄이려는 꼼수라고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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