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아,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김지혜 기자 승인 2022.07.01 15:22 | 최종 수정 2022.07.11 18:38 의견 0

이정아 배우, ‘2022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 거쳐 선발
- 화려한 수상 경력,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 받아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인대회 ‘미스글로브인터내셔널’ 대회 한국 대표

이정아(이세잎) 배우는 6월 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부문 ‘2022 배우 창작 예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안중근의사평화컵조직위원회 등의 공동 주관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대상, 공로대상, 특별공로상 등을 수여한다.

심사위원회는 “앞으로도 수상자들의 사례들이 본보기가 되어 도전과 극복, 창조의 힘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수상자분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가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정아(이세잎) 배우는 “지금 이 순간의 기쁨을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고 싶고, 앞으로 대단히 멋지게, 즐겁게 즐기면서, 무엇보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예술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좋은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정아(이세잎) 배우는 아역 배우로 시작해 연기를 꾸준히 해왔고, 2014년 종근당 ‘프리페민’ 광고모델로 활동, 2015년 배우 류수영과 ‘그램 그램’ 광고로 이목을 끌었고, 2016년 ‘극단 활동’으로 연기력을 다졌다.
2017년 마릴린먼로가 우승한 대회로 유명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권위있는 미인대회 ‘미스 글로브 인터내셔널’에 한국 대표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해, 미스글로브코리아 조직위원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 2017년 메가박스 영화관 광고 모델, 2019 Global Classy Queen Model Contest에서 ‘2019 문화연예대상 글로벌 클레시퀸–문화예술상’ 수상, 2020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에서 ‘르미엘상’과 ‘탤런트상’ 2관왕을 하였다.
2021 월드슈퍼모델어워즈 대회에서 ‘IOK 인플루언서 톱스타 상’과 ‘뷰티플우먼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2019년 ‘미스퀸코리아’와 ‘포레스트 리솜’이 마련한 ‘연말 연탄나눔 및 자선바자회’ 행사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예술가’를 꿈꾸는 이정아(이세잎) 배우의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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