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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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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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의회가 총기규제법을 통과시켰다.
공화당의 반대에도 민주당은 버팔로 슈퍼마켓 총기난사 사건이후 급등한 총기규제여론을 등에 업고 법안 통과를 성사 시켰다.
뉴욕주지사는 법안 통과를 주장하던 인물이여서 공포에도 무리는 없어 보인다.
다만 총기협회와 총기반대를 주장하는 일반시민들의 법적인 저항수단은 여전히 남아있다.
법이 공포되면 총기구매 가능 연령은 21세로 상향되며, 반자동 총기의 경우 경찰의 추적을 용이하게 하는 마이크로 장치가 의무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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