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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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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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관악구 신림동 은천동 보라매동에 최인호후보를 확정함에 따라 최연소기초의원 탄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인호후보는 고등학생신분으로 인헌고 교사의 이념교육에 반발하며 학교앞시위를 주도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대학에 진학했고 6월지방선거 관악구 구의원에 출마했다.
본선에서 당선되면 지방선거 역사에 최연소 신기록을 쓰게된다
새내기 대학생이 새내기 구의원명함을 얻게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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