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에 쓰는 우리민족 독립운동사

이건희 기자 승인 2022.03.01 14:12 | 최종 수정 2022.03.01 14:29 의견 0

3.1절날 쓰는 우리민족 독립운동사

우리민족의 독립운동의 시초는 고구려패망(668년)후 당나라의 식민지에 항거하며 30년간 나라를 되찾기위해 싸웠던 대조영이 시작이라 하겠다.

발해건국(698년)은 그 독립운동의 산물이다.

그이후 묘청.공민왕(최영장군 요동정벌 그러나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으로 실패)등, 중국의 사대주의에서 독립하고자 몸부림치다가 실패했고, 1896년 서재필이 청나라로부터 조선의 독립을 기념하고자 현재의 독립문을 건립하였다.

이후 일제의 식민지가 되자 또다시 독립운동 시작되었으며,

대표적으로 민족주의 와 공산주의 계열이 각각 독립운동을 전개 하였다.

민족주의계열이 순수독립운동을 편것과 대조적으로 공산주의측은 레닌,스탈린,모택동등에 종속된 모습을 보였다.

해방후에도 공산주의계열은 남로당 박헌영이 보인것처럼 철저히 친일반민족수괴 김일성이에 예속되어 활동하다가 625전쟁범죄에 가담하기도 했다.

아이러니 한것은 박헌영이 625휴전 이후 김일성이의 야욕에 속아 "미제의 앞잡이"죄목으로 처형 당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처럼 기나긴 우리민족의 독립운동사를 잊고 일제36년만을 기억하는 기억편집재생에 빠져있다.

주된이유로는,

첫째 친일반민족수괴 김일성이가 휴전후에도 대한민국 적화야욕을 달성하기위해 끊임없이 도발했다는점(청산리전투 영웅 김좌진장군이 조선공산당에 의해 암살 당하느것과 연관 있다)

둘째 반미 반일 감정을 앞세워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채우려는 집단의 욕구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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